‘박테리아를 먹다’ 또는 ‘먹어치운다’라는 뜻의 박테리오파지는 특정한 병원성 세균을
선택적으로 사멸시키고 일반 유익균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.
내성 문제로 사료첨가용 항생제 사용이 국내에서 2011년에 금지되었습니다.
그 이후에 항생제 사용금지가 세계적인 흐름을 타고 규제가 확대되었습니다.
따라서 내성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유해한 병원성 미생물을 감소시켜서 생산성을 높이는
박테리오파지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 큰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.
ctcbio는 국내에서 항생제 사용이 금지되기 전인 2010년에 이미 양돈, 양계, 축우에
박테리오파지 사료첨가제를 런칭하여 박테리오파지에 있어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.
여러 국책과제를 수행하여 양어 및 돼지부종병 박테리오파지 등 다양한 개발을 계속해서
해오고 있습니다.
2023년 현재는 ctcbio의 박테리오파지는 그 우수한 품질로 인해서 중국, 멕시코, 베트남,
인도네시아, 러시아, 인도, 말레이시아 등 15개국 이상 여러 국가에 수출하고 있습니다.
따라서 CTCZYME과 함께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ctcbio의 주력제품입니다.